제   목  소牛소笑
작성자 맥스미디어 등록일 09/12/23 조  회 3121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윤리위원,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글쓴이 박영배는 30년 동안 오로지 신문사에서 잔뼈가 굵은 기자입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7년에 걸쳐서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자와 특파원 생활 동안 보고 배운 것을 글로 쓰기도 했습니다. 환경 풍습 유행 인생 음식 가정 직장 교육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우리의 인생을 냉철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9백여 편이 넘는 글 가운데 소소하지만 정감 있고 훈훈한 삶이 담긴 글을 선별하여 한 권의 책으로 담았습니다.

『소牛소笑』는 기자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현대 사회의 사회 현상을 되짚어 보면서 동시에 여유로운 삶을 회상하기도 하고, 자연과 아름다운 지구를 마음에 담아내기도 하고, 읽는 이로 하여금 정(情)과 흥(興)을 느끼면서 사라져 가는 감성을 되살리게 해 줍니다.
한 장 한 장 짧은 글 속에 인간적인 맛과 멋이 담뿍 묻어 있습니다. 첫 번째 가름 ‘개미 콤플렉스’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여유와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인간이 지구의 피부병이다’는 지구와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세 번째 가름 ‘정이 없으면 혼도 없다’는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과 따뜻함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나는 너의 추임새!’에서는 우리 문화 속에 있는 재치와 지혜를 알려 주며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글쓴이 박영배는 의젓하고 여유로운 풍모를 지닌 소에게서 배울 것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정겨운 소를 닮은 그의 글은 바쁘게 뛰는 우리 심장을 한 박자 쉬게 해 줄 것입니다. 소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을 수 있는 여유와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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